강동구가 추진위원회, 조합 등 사업 추진주체가 없는 강동구 관내 16개 구역 중 4개 뉴타운?재개발 구역에 대한 실태 조사를 모두 마치고 주민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간다. 구역별로 전체 토지 소유자의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하면 정비(예정)구역을 해제하게 되고 그 외 결과가 나오면 당초계획 대로 정비구역지정 등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민 의견 청취 대상 구역은 천호동 336-14번지 일대 뉴타운7구역, 천호동 91-52번지와 210-7번지, 178번지 일대 천호 13동 정비예정구역 등 총 4개 구역이다.
주민의견 청취 기간 중에는 시민활동가, 갈등해결 및 도시?건축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실태조사관 7명이 지역을 돌며 소그룹 주민설명회와 개별 설명을 실시해 주민 이해를 돕고,
현장 투표일에는 지역 현장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주민의견청취 참여 안내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런 절차를 거쳐 6월 말 즈음이면 주민의견 결과에 따라 구역별로 뉴타운, 재개발추진, 해제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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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의견 청취 대상 구역은 천호동 336-14번지 일대 뉴타운7구역, 천호동 91-52번지와 210-7번지, 178번지 일대 천호 13동 정비예정구역 등 총 4개 구역이다.
주민의견 청취 기간 중에는 시민활동가, 갈등해결 및 도시?건축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실태조사관 7명이 지역을 돌며 소그룹 주민설명회와 개별 설명을 실시해 주민 이해를 돕고,
현장 투표일에는 지역 현장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주민의견청취 참여 안내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런 절차를 거쳐 6월 말 즈음이면 주민의견 결과에 따라 구역별로 뉴타운, 재개발추진, 해제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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