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size="5">중년에 많이 발생하는 붉은 반점-장미색비강진</font><br /><br /> ;장미색의 발진이 전신에 발생하는 장미색비강진은 아직까지 원인이 확실하지 않는데 주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소양감(가려움증)은 심하지 않지만 전신에 발생한 붉은 발진 때문에 스트레스를 야기시키는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장미색비강진은 급성 염증성질환으로 다양한 크기의 미세한 인설(살비듬, 각질)을 보이는 선홍색의 타원형 반점이 체간(인체의 중심선)을 중심으로 나타나는데 원인은 아직 불명이지만 바이러스와 세균의 감염설, 면역설 등이 있습니다. 분홍색의 각질이 있는 원발진이 발생하고 1-2주일 후 2차적으로 주로 체간부에 광범위하게 각질을 동반한 발진이 돋아납니다. 중 장년들에서 많이 발생하며 봄과 가을에 쉽게 발병하는데 전신피로, 식욕감퇴, 발열, 관절통, 두통, 위장 증상 등의 전구증상이 나타난 후 피부발진이 발생합니다. </p>
<p><strong>자극적인 치료는 병이 악화될 수 있어</strong><br /> ;증상은 초기에는 흉부에 많이 발생하는데 먼저 손톱 크기의 장미색 홍반이 돋고 그것이 점차 커져서 동전 크기로 됩니다. 병의 시초에 나타나는 원발진은 50-90%에서 나타납니다. 2-3cm 까지 커질 수 있는 타원형판이며 미세한 각질을 동반, 1-2주일 후에 이차 발진이 나타납니다. 소양감은 환자에 따라서 달라서 심한 소양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며 소양감이 전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호발부위는 몸통, 사지이며 안면, 두피에는 드물고 햇빛 노출부위에는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10-43세에 주로 발병하고 질환자 중 3%에서 재발, 여러 번 재발될 수도 있습니다.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전염성은 없습니다.<br /> ;처음에 대부분의 환자들이 진균증으로 생각하고 무좀 약을 바르는 경향이 있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가을 및 봄철에는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며 비눗물, 땀분비, 양모, 자극적인 치료는 병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이들의 사용을 금하는 것이 좋으며 햇빛을 쬐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6주 내지 8주 후 자연 소실되지만 가려움이 심하거나 증상이 8주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장미색비강진은 면역력을 회복시켜주는 치료가 중요하며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자연치유 되더라도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br /><br /><strong><img hspace="5" vspace="5" align="left"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하늘마음 (3).JPG" width="250" height="375" alt="" /><br />하늘마음한의원 일산점 ;<br /><br />정혜미 원장</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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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자극적인 치료는 병이 악화될 수 있어</strong><br /> ;증상은 초기에는 흉부에 많이 발생하는데 먼저 손톱 크기의 장미색 홍반이 돋고 그것이 점차 커져서 동전 크기로 됩니다. 병의 시초에 나타나는 원발진은 50-90%에서 나타납니다. 2-3cm 까지 커질 수 있는 타원형판이며 미세한 각질을 동반, 1-2주일 후에 이차 발진이 나타납니다. 소양감은 환자에 따라서 달라서 심한 소양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며 소양감이 전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호발부위는 몸통, 사지이며 안면, 두피에는 드물고 햇빛 노출부위에는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10-43세에 주로 발병하고 질환자 중 3%에서 재발, 여러 번 재발될 수도 있습니다.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전염성은 없습니다.<br /> ;처음에 대부분의 환자들이 진균증으로 생각하고 무좀 약을 바르는 경향이 있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가을 및 봄철에는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며 비눗물, 땀분비, 양모, 자극적인 치료는 병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이들의 사용을 금하는 것이 좋으며 햇빛을 쬐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6주 내지 8주 후 자연 소실되지만 가려움이 심하거나 증상이 8주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장미색비강진은 면역력을 회복시켜주는 치료가 중요하며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자연치유 되더라도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br /><br /><strong><img hspace="5" vspace="5" align="left"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하늘마음 (3).JPG" width="250" height="375" alt="" /><br />하늘마음한의원 일산점 ;<br /><br />정혜미 원장</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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