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2013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300여명에 대해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소변 및 혈액검사, 흉부 방사선 검사 등 20개 항목으로 검진은 대행기관인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 의료진의 출장방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와 연계해 국가 5대암(위, 간, 자궁, 유방, 대장암) 검진 대상 여부 조회와 암검진 홍보를 병행 실시해 검진 참여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건강검진은 근로자의 기본 건강상태를 점검함과 동시에 사업에 참여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 및 안전사고 예방에 그 목적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검진결과가 2주후에 개별 통지되는데 검진결과에 따라 2차 검진이 필요할 경우 추가로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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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및 혈액검사, 흉부 방사선 검사 등 20개 항목으로 검진은 대행기관인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 의료진의 출장방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와 연계해 국가 5대암(위, 간, 자궁, 유방, 대장암) 검진 대상 여부 조회와 암검진 홍보를 병행 실시해 검진 참여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건강검진은 근로자의 기본 건강상태를 점검함과 동시에 사업에 참여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 및 안전사고 예방에 그 목적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검진결과가 2주후에 개별 통지되는데 검진결과에 따라 2차 검진이 필요할 경우 추가로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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