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Wee센터는 4월 17일(수) 오후 7시 ‘드림&Dream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 드림&Dream 멘토링이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 ‘드림’과 대학생 멘토와 그로 인해 ‘Dream(꿈)’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뜻이다. 이는 학생들의 학교생활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드림&Dream 멘토링은 대전 관내 고등학교에서 심리적·정서적 관심이 필요한 학생들을 멘티로 선발했다. 멘토는 대전지역 심리학과 및 사회복지학과 3~4학년 학생 중 면접을 통해 선발, 멘토-멘티 1:1결연을 맺는다.
2013년 드림&Dream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 총 24명의 학생들이 발대식을 가졌고, 추후 멘토링 대상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멘토로 참여한 김 모 양은 “한 해 동안 누군가의 멘토가 된다는 것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처음 마음을 잃지 않고, 멘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멘토는 멘티들이 건강한 자아상과 긍정적인 미래상을 확립 할 수 있도록 멘티 학생에게 정서·심리적 지지, 학습지원, 진로코칭 등을 돕는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멘티 교육을 시작으로 주1회 개별 활동, 월1회 집단 활동, 멘토 역량강화 수퍼비전, 집단캠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태순 대전시교육청Wee센터장은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멘토는 멘티에게 건강한 자아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좋은 역할 모델이 되어주고, 멘티는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심리·정서적으로도 한층 더 성장해 미래의 멋진 꿈을 펼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드림&Dream 멘토링은 대전 관내 고등학교에서 심리적·정서적 관심이 필요한 학생들을 멘티로 선발했다. 멘토는 대전지역 심리학과 및 사회복지학과 3~4학년 학생 중 면접을 통해 선발, 멘토-멘티 1:1결연을 맺는다.
2013년 드림&Dream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 총 24명의 학생들이 발대식을 가졌고, 추후 멘토링 대상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멘토로 참여한 김 모 양은 “한 해 동안 누군가의 멘토가 된다는 것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처음 마음을 잃지 않고, 멘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멘토는 멘티들이 건강한 자아상과 긍정적인 미래상을 확립 할 수 있도록 멘티 학생에게 정서·심리적 지지, 학습지원, 진로코칭 등을 돕는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멘티 교육을 시작으로 주1회 개별 활동, 월1회 집단 활동, 멘토 역량강화 수퍼비전, 집단캠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태순 대전시교육청Wee센터장은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멘토는 멘티에게 건강한 자아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좋은 역할 모델이 되어주고, 멘티는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심리·정서적으로도 한층 더 성장해 미래의 멋진 꿈을 펼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