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9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탐구대회가 6월 3일 13시부터 17시까지 성두산 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자연관찰탐구대회는 대전 관내 132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264명과 74개 중학교 1학년 학생 148명의 학생들이 제시된 자연탐구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본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자연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열린 학습의 장을 마련해 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대회의 예선대회를 겸하고 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등학교 3팀, 중학교 3팀은 대전을 대표하여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임한영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은 “미래의 꿈나무로 자라는 학생들이 이 대회를 통해 꿈과 끼를 발산하고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필요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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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연관찰탐구대회는 대전 관내 132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264명과 74개 중학교 1학년 학생 148명의 학생들이 제시된 자연탐구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본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자연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열린 학습의 장을 마련해 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대회의 예선대회를 겸하고 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등학교 3팀, 중학교 3팀은 대전을 대표하여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임한영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은 “미래의 꿈나무로 자라는 학생들이 이 대회를 통해 꿈과 끼를 발산하고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필요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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