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청주센터(대표 유호찬)는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저소득계층 보청기 지원사업에 참여, 포낙보청기를 후원하고 난청강의, 무료청각검사와 상담, 사후관리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미영)의 보청기지원사업은 의사소통 장애와 대화의 단절을 해소하고 난청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인터넷 포탈 다음(Daum)의 ‘희망해’라는 기부프로그램을 통해 네티즌모금서비스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 사업에 포낙보청기 청주센터가 공동참여하게 된 것. 다음 희망해는 희망댓글, SNS보내기, 마일리지 기부, 휴대폰소액기부 등 사용자가 쉽게 접근해 십시일반하는 온라인 기부활동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털 다음에 진입, 다음 아고라 희망해에 접속하면 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유호찬 대표는 “저소득층, 그중에서도 사회·경제적으로 더욱 소외된 70∼80대 노인분들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대인관계 개선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된 금번 모금에 많은 청주시민들의 관심을 기대한다”며 온라인 기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전화 252-2400(포낙보청기청주센터) / 223-3600(서부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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