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몽골 튜브 아이막 에르덴솜 지역에 있는 ‘수원시민의 숲’에서 식목행사를 한다.
식목행사에는 휴먼몽골사업단원과 대학생, 시민 등 80여명이 참여한다. 수원시는 몽골내 사막화 확산 방지와 황사저감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현지에서 매년 조림사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2016년까지 수원시민의 숲 조림지 100ha에 10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하고 매년 20㏊에 2만 그루씩 심고 있다.
배민한 푸른녹지사업소장은 “수원시민과 몽골 국민이 함께 힘을 합쳐 기후변화와 사막화 방지를 위한 조림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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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행사에는 휴먼몽골사업단원과 대학생, 시민 등 80여명이 참여한다. 수원시는 몽골내 사막화 확산 방지와 황사저감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현지에서 매년 조림사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2016년까지 수원시민의 숲 조림지 100ha에 10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하고 매년 20㏊에 2만 그루씩 심고 있다.
배민한 푸른녹지사업소장은 “수원시민과 몽골 국민이 함께 힘을 합쳐 기후변화와 사막화 방지를 위한 조림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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