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지난 8일 한남대학교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다문화교육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교육청 다문화교육원에서는 다문화사회에 적합한 교원과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이 1억2000만원을 지원해 운영하는 다문화교육원은, 대학의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할 방침이다. 다문화 이중 언어강사 양성 과정 600시간(40명), 초·중등 관리자 직무연수 15시간(50명), 이중언어강사 보수교육 30시간(20명)의 연수를 계획중이다.
시교육청 박주삼 교수학습지원과장은 “다문화교육원 개원은 다문화이해교육 및 전문성 신장과 대전 다문화교육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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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다문화교육원에서는 다문화사회에 적합한 교원과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이 1억2000만원을 지원해 운영하는 다문화교육원은, 대학의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할 방침이다. 다문화 이중 언어강사 양성 과정 600시간(40명), 초·중등 관리자 직무연수 15시간(50명), 이중언어강사 보수교육 30시간(20명)의 연수를 계획중이다.
시교육청 박주삼 교수학습지원과장은 “다문화교육원 개원은 다문화이해교육 및 전문성 신장과 대전 다문화교육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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