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전화, 인터넷, 카카오톡 등 간단한 신고 한번으로 모든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방문수거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폐가전제품은 생산자책임-재활용제(EPR) 품목으로 지정되어 가정에서 생산업체에서 전화하면 회수하도록 되어 있으나, 이 시스템에서는 냉장고, TV, 세탁기 등 10개 품목에 한정하고 있고, 반드시 해당업체에 연락해야만 하는 번거로움 등으로 시민들의 외면을 받아온 측면이 있었다.
이에 전주시는 이미 2007년부터 시민들의 편의와 환경보호를 위해 폐가전제품 무상수거를 추진 중에 있으며, 금번 제조사 주도 무상 수거시스템 도입시 예산절감의 효과가 기대되어 곧바로 환경부에 공문을 보내 전주시 도입을 강력히 요청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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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제품은 생산자책임-재활용제(EPR) 품목으로 지정되어 가정에서 생산업체에서 전화하면 회수하도록 되어 있으나, 이 시스템에서는 냉장고, TV, 세탁기 등 10개 품목에 한정하고 있고, 반드시 해당업체에 연락해야만 하는 번거로움 등으로 시민들의 외면을 받아온 측면이 있었다.
이에 전주시는 이미 2007년부터 시민들의 편의와 환경보호를 위해 폐가전제품 무상수거를 추진 중에 있으며, 금번 제조사 주도 무상 수거시스템 도입시 예산절감의 효과가 기대되어 곧바로 환경부에 공문을 보내 전주시 도입을 강력히 요청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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