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오후 3시, 윤이상기념공원 메모리홀
통영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음악혼을 기리며 조성된 윤이상기념공원이 올해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오는 25일 오후 3시 윤이상기념공원 메모리홀에서는 TIMF 앙상블 단원이자 국내 정상급 클래식 타악기 연주자인 김은혜씨의 독주회를 연다.
서울예고 재학 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하여 파리국립음악원(CNR de Paris) 에서 타악기과, 마림바과 그리고 오케스트라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김은혜씨는 귀국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레퍼토리를 소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부산대학교 강사로 재직 중이며 TIMF앙상블, 서울타악기앙상블 Moitie 멤버로 활동 중이다.
25일 윤이상기념공원 메모리홀 공연에서 김은혜씨는 국내 작곡가인 최지연씨의 ‘Metaphore 2’, 일본 작곡가인 케이코 아베의 ‘프리즘 랩소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 (사)TIMF앙상블 / 후원: (재)통영국제음악제
공연문의: 윤이상기념공원 | 055. 644. 1210 | 055. 645. 2137
입장권: 전석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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