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 출범할 통합 청주시의 4개 구(區) 명칭을 정하는 여론조사가 24일까지 실시된다.
청원·청주통합추진지원단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4개 구(區)명칭 후보 12개를 놓고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조사대상 주민은 구별로 해당 지역 주민 250명씩, 모두 1000명이다.
통합시 ‘가’구 명칭 후보는 주성구·초정구·청원구, ‘나’구 명칭 후보는 단재구·상당구·청남구, ‘다’구 명칭 후보는 구룡구·사직구·서원구, ‘라’구 명칭 후보는 오송구·직지구·흥덕구다.
지원단은 여론조사에서 나온 행정구별 득표현황을 최고의결기구인 청원·청주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에 상정하고, 통추위는 이달 30일 심의·의결한다.
특별한 논란이 없는 한 여론조사에서 최다 득표를 한 후보가 통추위 심의 테이블에 올라가기 때문에 통합시 3개 구 명칭은 사실상 여론조사 과정에서 확정된다.
다음은 통합 청주시 구별 읍·면·동. ▲‘가’ 구=우암동, 내덕1·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내수읍, 오창읍, 북이면 ▲‘나’ 구=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용담·명암·산성동, 금천동, 영운동, 용암1·2동, 남일면, 낭성면, 문의면, 가덕면, 미원면 ▲‘다’ 구=사직1·2동, 사창동, 모충동, 수곡1·2동, 산남동, 분평동, 성화·개신·죽림동, 남이면, 현도면 ▲‘라’ 구=운천·신봉동, 봉명1동, 봉명2·송정동, 복대1·2동, 가경동, 강서1·2동, 오송읍, 강내면, 옥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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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청주통합추진지원단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4개 구(區)명칭 후보 12개를 놓고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조사대상 주민은 구별로 해당 지역 주민 250명씩, 모두 1000명이다.
통합시 ‘가’구 명칭 후보는 주성구·초정구·청원구, ‘나’구 명칭 후보는 단재구·상당구·청남구, ‘다’구 명칭 후보는 구룡구·사직구·서원구, ‘라’구 명칭 후보는 오송구·직지구·흥덕구다.
지원단은 여론조사에서 나온 행정구별 득표현황을 최고의결기구인 청원·청주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에 상정하고, 통추위는 이달 30일 심의·의결한다.
특별한 논란이 없는 한 여론조사에서 최다 득표를 한 후보가 통추위 심의 테이블에 올라가기 때문에 통합시 3개 구 명칭은 사실상 여론조사 과정에서 확정된다.
다음은 통합 청주시 구별 읍·면·동. ▲‘가’ 구=우암동, 내덕1·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내수읍, 오창읍, 북이면 ▲‘나’ 구=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용담·명암·산성동, 금천동, 영운동, 용암1·2동, 남일면, 낭성면, 문의면, 가덕면, 미원면 ▲‘다’ 구=사직1·2동, 사창동, 모충동, 수곡1·2동, 산남동, 분평동, 성화·개신·죽림동, 남이면, 현도면 ▲‘라’ 구=운천·신봉동, 봉명1동, 봉명2·송정동, 복대1·2동, 가경동, 강서1·2동, 오송읍, 강내면, 옥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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