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한 강사

지역내일 2013-05-26 (수정 2013-05-26 오후 5:04:09)
20년 동안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천안 아산이라는 지역에서 교육자로 살아왔다. 
하지만 요즘 공부, 특히 영어 공부는 참으로 어렵다. 출제문항의 50%를 차지하는 서술형 평가에 상위권을 차지하려면, 중학교 입학 전 이미 언어의 4대 영역의 기반이라도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 30년과 다른 점은 서술형이 추가되었고 난도가 올라갔다는 것이다.
요즘 중 1, 2학생 시험문제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 최근 국회연설문을 지문으로 보여준다. 학생들의 평과 의견을 묻는 질문이 던져진다.
학교 내신 점수가 100점이라고 해서 그것이 곧 영어실력인 시대는 지났다. 수학 공식 외우듯 단어와 문법을 암기해 정답을 추려내고, 교과서 암기한 내용을 기억해내서 쓰는 학습은 더 이상 무의미하다.
오랜 역사와 문화의 결정체인 언어를 단순히 불경 외우듯 하는 영어. 그러므로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아이들은 자괴감에 무릎을 꿇고 마는 현실이다. 그렇다고 영어학습의 해답을 찾고자 현실적으로 우리아이 모두가 해외로 나갈 순 없지 않은가? 우리에겐 방법이 없는가?
그렇지 않다. 우리 아이 아직 늦지 않았다.
‘영어교육, 영어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뮤엠영어에서 해답의 실마리를 찾았다. brainstorming과 mapping을 통해 유도된 논리적 사고과정을 시각화 한 후 자기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뮤엠 writing, 각 단원별로 6개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룬 문답형식을 통한 현지 원어민의 첨삭지도, 매월 9회에 걸친 54개의 과제를 첨삭하는 speaking. 단순한 회화 스피킹이 아닌 자신이 라이팅한 내용에 대한 실시간 스피킹을 통해 구술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actual speaking test. 단어를 암기하는 파닉스가 아닌 소리중심의 파닉스 활동으로 자생적 영어 학습이 가능한 파닉스가 그것이다.
입시와 내신의 굴레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내가 상대방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말, 나아가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살아 꿈틀거리는 실체가 있는 영어,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진정한 의미일 듯 하다.
지금 바로 뮤엠영어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


                  
뮤엠영어 신아산 캠퍼스
노경아 부원장
531-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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