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자리센터 수원역 상담실을 통한 취업자 수가 개소 10개월 만에 5천명을 넘어섰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3일 문을 연 수원역 상담실의 취업실적은 지난 10일 기준 5천65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15명꼴이다.
이와 함께 방문상담 5천734건, 전화상담 4만5천771건, 일자리 알선 3만1천473건 등의 실적을 보였다.
수원역 상담실은 그동안 11차례의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열고 111개 업체에 동행면접을 실시했다.
전문상담사 4명이 근무하는 상담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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