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오산문화재단에서는 어린이 특별전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By Kids & For Kids)’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김수진, 신창용, 원성원 작가를 비롯 9명의 그림책 작가들과 그림책 애니메이션 감독 그리고 미디어 아티스트, 세계적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감독 등 총 20여 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쿠키를 소재로 다양한 시각작업을 시도하는 김수진 작가는 뉴욕에서의 활동 이후 국내의 첫 전시로 오산어린이들과 함께 과자를 이용한 이미지 작업을 준비했다. 독일 등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원성원 작가는 지인들의 삶 속에서 찾아낸 다양한 가족 이야기를 전해준다. 신창용 작가의 대작 ''섬''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백희나 작가의 ''구름빵''을 비롯 CJ그림책상을 수상한 조아라의 ''로켓보이'', 이지선 작가의 ''커다란 새'' 등이 김영준, 장민혁 감독의 애니메이션과 함께 전시된다. 야외조각 전시로 베를린 버디베어 조형물도 전시될 예정.
전시기간 동안 문화공장오산은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어린이미술관으로 변신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기간 : 6월30일까지, 오전10시~오후6시
장소 : 문화공장오산 2·3·4층
관람료 : 초등이하무료/중학생이상1000원
/일반2천원
문의 : 031-379-993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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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를 소재로 다양한 시각작업을 시도하는 김수진 작가는 뉴욕에서의 활동 이후 국내의 첫 전시로 오산어린이들과 함께 과자를 이용한 이미지 작업을 준비했다. 독일 등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원성원 작가는 지인들의 삶 속에서 찾아낸 다양한 가족 이야기를 전해준다. 신창용 작가의 대작 ''섬''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백희나 작가의 ''구름빵''을 비롯 CJ그림책상을 수상한 조아라의 ''로켓보이'', 이지선 작가의 ''커다란 새'' 등이 김영준, 장민혁 감독의 애니메이션과 함께 전시된다. 야외조각 전시로 베를린 버디베어 조형물도 전시될 예정.
전시기간 동안 문화공장오산은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어린이미술관으로 변신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기간 : 6월30일까지, 오전10시~오후6시
장소 : 문화공장오산 2·3·4층
관람료 : 초등이하무료/중학생이상1000원
/일반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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