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에 따르면 오는 21일(화) 오전 10시 옛 충남도청사 앞마당에서 상추, 토마토, 오이, 호박 등 채소모종 무료 나눔 행사를 연다.
대전시와 (사)한국육묘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도시농업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아파트 베란다, 텃밭 등에서 키울 수 있는 상추, 토마토, 오이, 가지, 호박 모종 5만주를 1인당 20주 내외로 선착순 지원한다.
김광춘 시 농업유통과장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시민 누구나 채소를 가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채소를 키우면서 시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해 서로 배려하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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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사)한국육묘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도시농업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아파트 베란다, 텃밭 등에서 키울 수 있는 상추, 토마토, 오이, 가지, 호박 모종 5만주를 1인당 20주 내외로 선착순 지원한다.
김광춘 시 농업유통과장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시민 누구나 채소를 가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채소를 키우면서 시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해 서로 배려하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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