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학생이 주목하는 특목 전문

서술형 잡는 특화된 토론 수업, 성적 향상으로 효과 입증!

키워드에 맞춘 풀이 훈련, QR코드 활용 학습 등 어려워진 시험 따라잡는 효과적인 수업으로 상위권 학생들 몰려...

지역내일 2013-05-15

중간고사가 끝난 지금, 학부모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중계 GMS 학원. 그 이유는 무엇일까? 노원구 은행사거리 주변 중학교의 수학 과학 점수가 평균 10점 이상 하락하면서 학생과 학부모 모두 내신 수학과학 시험의 난이도에 놀랐기 때문이다. 특히 35%로 확대된 서술형 문제의 비중, 수학의 경우 기존 주관식 문제 풀이와는 달리 풀이과정에 키워드가 빠지면 감점 폭이 크게 적용되면서 이전과 동일한 학습 방법으로는 상위권 유지가 어려워진 것도 이유다. 조창모 원장을 만나 중계 GMS 학원의 특화된 ‘키워드 중심의 토론식 수업’과 ‘키워드에 초점을 맞춘 서술형 훈련’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중계 GMS 학원에 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이유는?
최근 중계 GMS학원에서는 상위 30% 내에 드는 학생들이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학교 수학 시험의 난이도와 서술형 문제가 확대되면서 이를 완벽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최상위권 진입이 어렵다는 판단으로 학부모들이 중계 GMS의 서술형 대비 키워드훈련, 토론 수업, QR 코드를 활용한 자기 주도형 학습에 주목하게 된 것.   
이런 현상에 대해 조 원장은 “상위권 중심 학원의 자리 잡으면서 학구적인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특히 공부하는 학생들 사이에 경쟁과 동시에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면서 자기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긍정적인 학습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전한다.
우선 중계 GMS 학원에서는 모든 수학 문제 풀이에 완벽을 기하기 위해 QR코드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QR 코드가 제공된 진단 평가로 학생 개인별 취약 영역이 분석되면, 과제로는 틀린 문제와 동일한 유형과 난이도가 적용된 클리닉지가 제공되어 반복 훈련을 통해 취약한 유형을 보완할 수 있으며, 맞춘 문제유형은 발전 심화 문제지가 제공되기 때문에 학생의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었다. 오답노트 관리에서도 학생이 필요할 때 마다 스마트폰으로 문제별 QR코드를 찍어주면, 즉시 원하는 문항별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술형 대비 키워드에 초점 맞춘 토론식 수업 현장!
중계 GMS 수학학원의 토론 수업은 한 반 10명 내외의 학생들이 2~3명씩 모둠을 형성, 토론활동 후 모든 학생이 발표자가 되어 칠판 앞에서 주어진 서술형 문제를 풀이방식까지 꼼꼼히 써가며 자신의 풀이 방법에 대해 발표해야 한다. 최근 기존의 주관식보다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서술형 문제의 경향을 반영, 까다로운 서술형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발표가 끝나면, 전문 수학강사가 풀이과정에서 발표학생이 명확하게 정리, 설명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풀이과정, 정리법을 세심하게 설명해주게 된다.
더불어 실제 난이도 높은 수학 서술형 문제에 대처하는 정확한 풀이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특히 기존 심화 문제에 덧붙여진 ‘추가 조건’에 대해 결과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 지, 풀이과정에 어떤 키워드를 명시해야 되는지, 그렇지 않은 경우 채점과정에서 어떤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해준다. 

조 원장은 “최근 서술형 문제는 단순한 교과서 풀이와 심화 문제집 풀이만으로는 정복하기 어렵다. 즉 최 상위권에 들기 어렵게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서술형 문제 풀이에 있어 키워드에 맞는 지필훈련을 반복적으로 훈련을 하는 것이 최 상위권 입성의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입시 목표에 맞춘 학생 통합관리 지원, 영재/특목/자사고 입시반에 주목!
GMS ‘특목영재센터’는 특목고 입시의 체계적인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학부모가 2~3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겪게 되는 혼돈과 어려움을 학원 자체에서 직접적으로 관리해준다는 점에서 호응이 높다. 특목고 입시에 빼놓을 수 없는 내신, 선행, 경시, 심화 학습에 창의적 재량활동, 포트폴리오 등 서류 전형의 모든 것을 꿰뚫어 체계적으로 관리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같은 학교 입시 성공을 목표로 한 상위권 학생들이 모여 맞춤 커리큘럼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입시 성공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학습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영재학교와 과학고 입시를 목표로 하는 영과반, 자사고, 과학고, 외고를 목표로 하는 특목반, 외고 입시를 준비하는 엘리트반으로 세분화시켜 목표에 맞춘 선행, 심화 학습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특목 영재 과학 프로그램 역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모든 영역별로 박사급 전문 강사를 초빙, 전공별로 배치시켜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설명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학생들의 관찰력과 탐구력을 키워주고 있다. 더불어 주기적인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과학적 능력, 즉 탐구력, 응용력, 추론력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특목고를 지원하는 학생에게 목표에 따라 기초와 심화과정을 병행하는 한편, 학생별 맞춤식 커리큘럼도 진행하고 있다. 
조 원장은 “최근 내신과학의 난이도 역시 높아지면서 학생들 입장에서는 낱말을 이해하기도 어려워지면서 학부모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이럴 때는 주1회 2시간씩 진행되는 과학 내신센터를 추천한다. 학생들이 모르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과서 진도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내신 시험을 대비할 수 있다.”고 전한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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