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특성화된 발전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세종 행복배움터 특성화 사업 대상학교 14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계획서를 제출한 학교는 총 37개 유·초·중·고이며, 선정비율은 당초 선정예정비율인 48%보다 10%가 적은 38%의 학교를 선정했다. 이는 선정평가위원회의 특성화 가능성과 실현의지가 높은 학교를 중심으로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다.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3개교가 선정됐고, 선정학교는 올해부터 2년간 특성화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는다. 올해 1교당 최소 2800만원에서 최고 1억원까지 총 7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 사업은 세종시교육청 출범 1년을 맞아 개별학교의 특성을 최대한 구현하고, 학생 개개인의 잠재적 능력계발, 예정지역과 읍면지역의 교육경험 공유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세종 행복배움터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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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에 계획서를 제출한 학교는 총 37개 유·초·중·고이며, 선정비율은 당초 선정예정비율인 48%보다 10%가 적은 38%의 학교를 선정했다. 이는 선정평가위원회의 특성화 가능성과 실현의지가 높은 학교를 중심으로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다.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3개교가 선정됐고, 선정학교는 올해부터 2년간 특성화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는다. 올해 1교당 최소 2800만원에서 최고 1억원까지 총 7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 사업은 세종시교육청 출범 1년을 맞아 개별학교의 특성을 최대한 구현하고, 학생 개개인의 잠재적 능력계발, 예정지역과 읍면지역의 교육경험 공유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세종 행복배움터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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