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시몬스’ 남춘천점

내 몸에 맞는 건강 침대 골라드려요~

수면 습관과 체형에 맞는 맞춤 매트리스

지역내일 2013-05-13 (수정 2013-05-14 오전 9:41:54)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다. 잠을 편안하게 푹 잘 수 있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지키고 삶에 활력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보약만큼 휴식이 되는 잠자리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옆 사람의 뒤척임에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한다거나, 분명히 잠은 잤지만 어딘가 모를 불편함에 몸을 자꾸 뒤척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잠자리를 바꾸어보면 어떨까? 볼링공이 떨어져도 볼링핀이 쓰러지지 않는 침대 광고로 ‘정말?’이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 ‘시몬스’ 남춘천점을 찾아가 ‘내 몸에 맞는 건강 침대’ 고르는 법을 알아봤다.




 숙면의 비결은 포켓스프링 기술    




 사람들은 하룻밤에 보통 4~50번을 뒤척이며 잔다. 수면 중에는 옆 사람이 뒤척이면 그 진동의 70%가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에 숙면에 방해를 받게 된다. 하지만 ‘시몬스’ 매트리스는 스프링 하나하나가 독립 돼 포켓에 쌓여 있어 사람이 뒤척여도 침대가 흔들리지 않는다.
정말 그럴 수 있을까? 동내면사무소 맞은편에 자리 잡은 ‘시몬스’ 에는 친절하게도 볼링공과 볼링핀이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란 광고 속 문구는 눈앞에서 재현되었다. 옆 사람이 뒤척임에도 숙면을 방해 받지 않을 수 있을 만큼 실제로 흔들림이 없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혼자 잠을 자더라도 뭔가 모를 불편함에 자꾸 뒤척이게 될 때가 많다. 그 이유는 매트리스가 몸에 딱 맞지 않기 때문이다. 푹신푹신한 매트리스가 척추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려진 상식. 하지만 무조건 딱딱한 것을 고를 수도 없다.
 그렇다면 어떤 침대를 골라야 할까? 누웠을 때 허리가 수평으로 유지돼 척추를 받쳐주어야 한다. 엉덩이와 허리가 아래로 푹 꺼질 정도로 푹신하거나 반대로 허리 굴곡과 매트리스 사이에 공간이 생길 정도로 단단하다면 척추 건강에 좋지 않다. 하지만 인체 곡선을 따라 빈틈없이 온몸을 골고루 받쳐주는 것이 쉽지 않을 일. ‘시몬스’의 ‘포켓스프링’ 기술은 이 역시 가능하게 했다.




 건강과 직결되는 침대 소재    




 침대를 고르기 위해 ‘시몬스’ 를 찾아가면 누워서 평상시 수면 습관대로 몸을 이리저리 뒤척여 보며 고르도록 한다. 누웠을 때 자세가 일직선이 되고 안락감이 느껴지는 것이 본인에게 맞는 매트리스. 수면습관이나 체형에 따라 매트리스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 소재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인체에 유해한 저가의 재생 매트리스가 뉴스를 통해 보도됐듯이 침대의 소재는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시몬스’ 침대의 경우, 프레임은 EQ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하고 매트리스에 사용되는 모든 소재는 친환경 기준에 적합하도록 생산해 업계 최초로 친환경 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매트리스 커버 역시 집 먼지 진드기, 세균, 박테리아를 방지하는 고급 위생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며, 냄새, 곰팡이, 세균, 진드기 등을 막아주기 위해 매트리스 안에 넣는 ‘제로텍트’를 정기적으로 교체해서 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퍼를 달아 매트리스와 분리가 가능하도록 한 커버는 물세탁을 하거나 햇빛에 말릴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봄맞이 이벤트 행사 진행      




 건강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고 싶다면 ‘시몬스’ 에서 진행하는 봄맞이 초대전 이벤트를 활용해볼만 하다. 침대를 구매하면 고급 면커버를 무료로 증정하며, 이불세트 역시 50%할인 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시몬스’ 와 함께 운영되는 ‘더 샵 갤러리’에서도 전시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으므로 관심이 있다면 놓치지 말 것. 원목과 소가죽 제품을 중심으로 엔틱, 모던, 어린이 가구 등 다양한 디자인의 가구들을 만날 수 있다.
문의 262-4594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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