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5시 거제시법원 옆 거제사무소 개업 소연
지난 3월 명예퇴직한 거제시하청면출신 손태근 변호사가 오는 23일 오후 5시 거제시법원 옆 법무법인고화 거제사무소에서 개업소연을 갖는다.
손 변호사는 하청중 마산고 연대세대법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제32회 사업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2기를 수료했다.
통영지청, 서울북부, 춘천지검 등에서 검사생활을 하다가 부산지검, 인천지검에서 부부장검사로, 대전고검 청주지청에서 부장검사로 재직했다.
손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거화(巨和)는 서울사무소에 사법연수원 17기인 박장수 전 부장검사, 사법연수원 37기 정영주변호사, 사법연수원 41기 김형민 변호사, 아주대법학전문대학원 2기출신 유재훈 변호사와 박상윤 변호사 등이 있다.
거제사무소에는 손변호사와 사법연수원 42기 정원욱 변호사가 변호사활동을 편다. 법무법인 거화는 민.형사사건은 물론이고 건설행정과 관련한 행정소송과 공정거래, 지적재산, 친족.상속 업무 등에 집중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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