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에서 수도권의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획하는 "체험 2013 경북가족여행"이 5월에는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열린다. 스쿨김영사가 주관하는 이번 여행의 테마는 ''가족 소통과 힐링''이다. 국가명승 30호이며 최초의 길 문화재인 백두대간 죽령옛길을 트래킹하고 수도리 무섬마을의 달빛음악축제와 최고사찰 부석사를''체험한다. 특히 죽령 옛길과 소백산 3자락길 1구간에서 부모와 자녀간에 부부간에 손을 잡고 느림의 미학과 가족애를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 답사와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인 택견을 배우는 시간도 있다.
숙박비 식사비(4식) 차량비 교재 및 사후활동비 입장료 체험비 여행자 보험 강사비 등이 포함된 여행경비는 경북관광공사와 영주시에서 일부지원한다. 어른 1명 이상이 포함된 3-5인 가족단위 신청이다.
문의 031-955-3141, www.school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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