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남이섬 세계책나라축제가 5월 31일까지 남이섬 일대에서 펼쳐진다.
25일 개막행사와 더불어 86개국 그림책 원서 5천여 권을 소장한 국내 유일 어린이도서관인 ''신나는 도서관''도 개관했다.
도서관 내 갤러리에는 덴마크 일러스트 동화전, 폴란드 동화 작가와 함께하는 동화책 읽기, 나만의 책 만들기 워크숍 등 열린 교실이 운영된다.
한편, 축제기간 체코 동화나라전을 비롯해 동화구연, 탁본놀이, 희망 동요대회 등이 다음 달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남이섬은 축제기간에 다문화 가정과 동화책을 기증하는 어린이에게 무료입장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축제기간 중 동화책 3권을 가져오는 7세 이하 어린이와 다문화 가정 4인 이하 전 가족은 무료입장 특전이 있다.
문의: 031-580-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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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개막행사와 더불어 86개국 그림책 원서 5천여 권을 소장한 국내 유일 어린이도서관인 ''신나는 도서관''도 개관했다.
도서관 내 갤러리에는 덴마크 일러스트 동화전, 폴란드 동화 작가와 함께하는 동화책 읽기, 나만의 책 만들기 워크숍 등 열린 교실이 운영된다.
한편, 축제기간 체코 동화나라전을 비롯해 동화구연, 탁본놀이, 희망 동요대회 등이 다음 달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남이섬은 축제기간에 다문화 가정과 동화책을 기증하는 어린이에게 무료입장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축제기간 중 동화책 3권을 가져오는 7세 이하 어린이와 다문화 가정 4인 이하 전 가족은 무료입장 특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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