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노동조합(위원장 강현욱)들이 불우이웃을 위해 모은 사랑의 실천 성금 500여만원을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한양대학교 노동조합 강현욱 위원장은 지난 4일 본오종합사회 복지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적은 금액이지만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 노동조합이 매년 성금을 모금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 본오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것이다.
성금을 받아든 강성숙 관장은 “저희 복지관은 결혼이민 여성과 어린이 홀몸어르신 등 본오동 지역에서 소외받은 사람들의 따뜻한 보금자리 같은 곳”이라며 “여러분들의 사랑이 이웃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좋은 일을 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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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노동조합이 매년 성금을 모금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 본오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것이다.
성금을 받아든 강성숙 관장은 “저희 복지관은 결혼이민 여성과 어린이 홀몸어르신 등 본오동 지역에서 소외받은 사람들의 따뜻한 보금자리 같은 곳”이라며 “여러분들의 사랑이 이웃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좋은 일을 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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