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미술전문 ‘참미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인기

아이 성향 파악해 수업, 별도 재료비 없어

지역내일 2013-05-01

방문미술교육업체 ‘참미술’이 기존 업체와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운영,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참미술은 미술 관련 학과 출신을 중심으로 강사진이 구성돼 있다. 인성을 중시한 채용으로 부적격 교사를 조기 퇴출시키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참미술은 프로그램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강지혜 지사장은 “동화와 동요를 기반으로 하는 꾸러기아트와 스토리아트, 아트플러스 등은 최초로 시도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스스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화면에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교재의 경우 200g 이상의 고급 전문가용 켄트지만을 사용, 가감없는 단계별 전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회원들의 수준을 높여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아이들의 연령에 맞추어 프로그램별로 차별화해 이론과 실기의 제시를 달리했다.



참미술의 강 지사장은 “프로그램이 같아도 아이들의 개별적인 성향을 파악해 수업을 진행하며, 모든 강사들은 아이들 각각의 개별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미술 안산지사는 2명의 아이가 함께 수업을 진행할 경우 할인혜택과 입회비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참미술 프로그램은 4~6세 꾸러기아트, 6~9세 스토리아트, 8~10세 아트플러스, 9~14세 센스아트, 11세~성인 에니아트 등으로 구성된다.
참미술안산지사 문의 : 031-507-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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