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베스트 카서비스센터 - 타이어프로 가든파이브점
정직한 서비스와 정확하고 편리한 정비시스템 구축
1급 정비공장과의 연계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높여
가든파이브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박정현(50)씨는 최근 자동차 접속 사고로 자동차가 크게 훼손됐다. 보험회사 지정입고공장을 안내받은 박씨. 하지만 ‘어떤 정비기능공들이 수리를 하는지’ ‘어떤 부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등 안내받은 정비공장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 선뜻 차를 입고하기가 망설여졌다. 그러던 차 박씨는 평소 서비스를 받아오던 타이어프로(가든파이브점)에 자신의 상황을 의뢰, 자동차를 믿고 맡겼다.
박씨는 “차를 정비공장까지 대신 가져다주고, 문제점 파악에서부터 수리까지 완벽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었다”며 “또 타이어프로는 렌트카 회사를 직접 운영하고 있어 렌트카 인도 시간도 줄이는 등 제자리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받아 매우 만족스럽다”고 했다.
타이어프로 가든파이브점은 1급 정비공장 케이투모터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작은 수리에서부터 큰 사고정비까지 모든 서비스를 완벽하게 처리하고 있는 타이어프로 가든파이브점을 찾았다.
정직한 서비스로 만족도 높여
타이어프로는 금호타이어 공식대리점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금호타이어를 20~4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교체할 수 있다. 또한 최신 3D 얼라이먼트 기계를 도입, 휠얼라이먼트의 고객 만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정직한 서비스와 가격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카서비스센터를 방문할 때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이 ‘차에 대해 잘 모르는데’라는 생각이다.
타이어프로 가든파이브점 박영훈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획일화된 수치에 맞춰 자동차를 점검받고 부품을 교체하는데, 수치보다는 자신의 자동차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운전 습관에 따라 마모 정도가 달라 교체·수리 시기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또 “사용할 수 있는 한 수리와 교체시기를 최대한 사용하기를 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령 평소 브레이크를 많이 밟지 않는 운전자라면 급제동이나 브레이크를 습관적으로 많이 밟는 사람들에 비해 브레이크패드의 수명이 길어진다. 또 신호 대기나 정차 시 기어를 중립에 두는 운전자라면 오토트랜스미션의 교체주기도 길어지게 된다.
박 대표는 “차가 멈췄을 때 전조등을 끄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그 자동차는 발전기의 수명도 길어질 수밖에 없다”며 “평소 운전습관과 자동차의 상황에 맞게 부품 교체 및 수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픽업·렌탈·정비, 토털 정비 서비스 도입
20여년 차량수리전문가로 일해 온 박 대표는 1급 자동차정비 자격증을 소지한 자동차 전문가다. 오랜 경력으로 그는 토털 정비 서비스를 도입했다. 카서비스센터인 타이어프로와 1급정비공장 케이투모터스와의 연계 정비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자동차 사고가 나면 당황해서 견인차나 보험회사에서 지정해주는 정비공장을 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일수록 평소 자주 찾던 단골업체나 지인이 소개해주는 신뢰도 높은 업체를 찾아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자동차의 정확한 수리 뿐 아니라 정비소와의 거리나 다른 서비스에서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고 최소비용으로 정비를 진행,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자동차 픽업서비스는 물론 정비 기간 중 자동차 렌탈서비스까지 모든 서비스를 책임진다.
박 대표는 “타이어프로 가든파이브 오픈 기념으로 사고 시 자기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행사를 지원해주고 있다”며 “사고와 상관없는 도색 등의 여러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봄맞이 준비, 자동차부터 점검해야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장거리 여행을 떠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자동차 점검은 필수. 기온이 갑자기 올라가면서 에어컨 점검이 중요한 때이기도 하다.
흔히 자동차 에어컨을 점검받을 때 ‘가스’ 충전을 먼저 떠올리지만 박 대표는 “항균필터 교체가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교체주기가 1~2만km라 하지만 교체 킬로수가 되지 않아도 1년에 한번은 반드시 갈아주는 것이 호흡기에 좋다.
가스 주입에 대한 조언도 이어졌다.
“찬바람이 잘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가스를 가득 채우려는 경우가 있어요. 뭐든 적당한 게 좋죠. 가스가 어느 정도 채워진 상태라면 구태여 100% 가득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타이어 공기압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타이어 공기압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부분. 기온에 따라 공기압에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1년에 4회 정도는 타이어를 점검받는 것이 안전하다”며 “정기적인 점검과 합리적인 수리·정비로 자동차 관리에 좀 더 신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든파이브 웍스동 지하2층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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