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은 29일까지 '이민경 개인전'을 개최한다.
금속공예가 이민경 작가는 자연석 본연의 색과 형태적인 특징에 집중하여 자연의 근본적인 모습을 표현해왔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풀내음 묻어나는 자연에서 추억을 되새기다!'에서도 보여지듯 자연으로 인하여 우리가 잊고 있었던 진한 향수와 같은 추억에 대해 되새길 수 있는 기회이다.
그는 원석들과 정반대의 성질인 금속을 이용하여 자연성과 인위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여 세련미를 더하였다. 또한 조형성으로나 실용성 어느 한 쪽으로 치중하지 않고 작가의 생각을 작품으로 간결하게 표현하였다. 그의 자연주의적 성격의 장신구들은 특정한 의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것들에 대한 순수성을 강조하는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장신구 작품들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연에 대한 추억과 어릴 적 기억들이 자연스럽게 입체적으로 형태를 이루어 마치 한편의 시처럼 운율이 살아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이야기를 해줄 것 같다.
문의 : 063-290-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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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가 이민경 작가는 자연석 본연의 색과 형태적인 특징에 집중하여 자연의 근본적인 모습을 표현해왔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풀내음 묻어나는 자연에서 추억을 되새기다!'에서도 보여지듯 자연으로 인하여 우리가 잊고 있었던 진한 향수와 같은 추억에 대해 되새길 수 있는 기회이다.
그는 원석들과 정반대의 성질인 금속을 이용하여 자연성과 인위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여 세련미를 더하였다. 또한 조형성으로나 실용성 어느 한 쪽으로 치중하지 않고 작가의 생각을 작품으로 간결하게 표현하였다. 그의 자연주의적 성격의 장신구들은 특정한 의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것들에 대한 순수성을 강조하는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장신구 작품들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연에 대한 추억과 어릴 적 기억들이 자연스럽게 입체적으로 형태를 이루어 마치 한편의 시처럼 운율이 살아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이야기를 해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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