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 도시 수립단계에서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 직접 시민이 참여하는 ‘100인의 시민 계획단’이 출범했다. 부천시는 지난달 20년 후 부천의 청사진인 ‘2030 부천도시기본계획’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기 위해 100인의 시민 계획단(Proposal Group)을 구성했다.
시민 계획단에서는 그 동안 도시기본계획을 행정가와 소수의 전문가들에 의해 만든 것을 시민 관점으로 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계획단 구성은 성공회대학교 이시재 교수를 위원장으로 전문가, 주민, 시의원, 기업체 및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 100인이 참여한다.
계획단은 향후 제시된 의견을 담은 부천도시계획 ‘2030 기본계획(안)’을 갖고 4월 중간보고회와 5월 공청회를 거쳐 의견을 모은 뒤, 8월에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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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계획단에서는 그 동안 도시기본계획을 행정가와 소수의 전문가들에 의해 만든 것을 시민 관점으로 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계획단 구성은 성공회대학교 이시재 교수를 위원장으로 전문가, 주민, 시의원, 기업체 및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 100인이 참여한다.
계획단은 향후 제시된 의견을 담은 부천도시계획 ‘2030 기본계획(안)’을 갖고 4월 중간보고회와 5월 공청회를 거쳐 의견을 모은 뒤, 8월에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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