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관내에 무인공공자전거시스템을 구축하고 5월 1일부터 전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철역사와 대중교통 환승지역 등 관내 46곳에 공공자전거 1155대의 무인공공자전거를 비치할 예정이다.
공공자전거 이용 대상은 만 13세 이상 자전거 운전이 가능한 사람으로, 홈페이지(www.pedalro.kr)에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용 요금은 연회원 2만원, 월회원 3000원, 1일회원 1000원이다. 회원가입 후 1회 대여시 사용시간은 2시간까지이며, 2시간 초과시 30분당 50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무인공공자전거 시스템은 누구나, 언제든지(24시간), 어디서나 자유롭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근거리 통행에서 자동차를 대체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이다. 프랑스 파리의 벨리브, 캐나다 몬트리올의 빅시 등 자전거 선진국에서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공공자전거는 보행과 일반자전거의 단점을 극복한, 단거리 통행에서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교통수단이다. 자전거 공유를 통해 시민건강 증진과 환경오염, 교통체증 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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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자전거 이용 대상은 만 13세 이상 자전거 운전이 가능한 사람으로, 홈페이지(www.pedalro.kr)에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용 요금은 연회원 2만원, 월회원 3000원, 1일회원 1000원이다. 회원가입 후 1회 대여시 사용시간은 2시간까지이며, 2시간 초과시 30분당 50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무인공공자전거 시스템은 누구나, 언제든지(24시간), 어디서나 자유롭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근거리 통행에서 자동차를 대체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이다. 프랑스 파리의 벨리브, 캐나다 몬트리올의 빅시 등 자전거 선진국에서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공공자전거는 보행과 일반자전거의 단점을 극복한, 단거리 통행에서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교통수단이다. 자전거 공유를 통해 시민건강 증진과 환경오염, 교통체증 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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