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글로벌 스마트러닝 사업 추진’을 중요 마케팅 전략으로 설정하고 해당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청담러닝이 밝힌 ‘창의성 프로그램의 글로벌 스마트러닝 마켓 진출’ 전략은 2008년 이후 청담러닝이 스마트러닝 사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과 컨텐츠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오는 9월 청담어학원을 통해 세계 첫 대규모 스마트클래스를 선보이는 것을 필두로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최근 글로벌 IT기업인 삼성전자와 글로벌 교육사업 관련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교육 시장에서의 스마트러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삼성전자와 청담러닝이 스마트러닝에 대한 사업 전략의 궤를 같이 했다는 것이 그 배경이라고 양사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청담러닝은 수준 높은 컨텐츠를 태블릿 PC 기반으로 연구, 개발하여 시장에 선보여 왔으며, 실제로 청담러닝의 영어 교육 컨텐츠는 북미와 유럽 등의 교육 과정 및 레벨 등 글로벌 표준에 맞추어 개발된 것으로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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