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첫마을 초과학생수용 문제 해소 첫 걸음

지역내일 2013-04-21 (수정 2013-04-21 오전 12:29:52)

세종시교육청은 17일(수) 오후 2시 한솔동 일원에서 미르유·초등학교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첫마을 인구유입에 따른 초과학생수용 문제 해소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이다.
미르유·초등학교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초등학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유치원을 2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축한다. 특히, IT기술과 생태환경 시설을 활용해 학생이 자신의 수준과 적성에 맞는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는 스마트교육체제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적용해 co2를 적게 배출하는 자연친화적인 친환경 건물로 신축하고 지역사회의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시교육청은 미르유·초등학교 신축공사로 2014년 3월부터 학생들이 신축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신정균 교육감은 “세종시 첫마을에 초과인구가 유입돼 교실부족과 과밀학급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솔동 거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미르유·초등학교를 신축해 초과학생수용 문제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쾌적하고 스마트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배움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천미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