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은 6월 18일부터 진행되는 특별전 <미국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의 일환으로 대강당에서 5월 1일 2시 ‘미국미술의 변화하는 전체성’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좌를 갖는다. 강연자는 뉴욕시립대학교의 게일 레빈(Gail Levin)교수로, 그녀는 미국 사실주의 작가 에드워드 호퍼에 관한 작품 해설서, 전기 등의 저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추상표현주의 이전으로부터 미국미술이 이민사나 남북전쟁 등 사회와 관계하며 형성해온 역사의 긴장 구조를 살펴봄으로써 미국미술에 대해 한층 더 깊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미국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전은 130년이 넘는 한미 양국의 긴 역사적 관계에 비해 그간 부족했
던 상호 문화 역사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자 미국의 유명 미술관인 필라델피아미술관, 로스앤젤레스카운
티미술관, 휴스턴미술관, 테라재단과 공영방송 KBS, 국립중앙박물관, 대전시립미술관이 함께 협력해 진행하는 전시다.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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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전은 130년이 넘는 한미 양국의 긴 역사적 관계에 비해 그간 부족했
던 상호 문화 역사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자 미국의 유명 미술관인 필라델피아미술관, 로스앤젤레스카운
티미술관, 휴스턴미술관, 테라재단과 공영방송 KBS, 국립중앙박물관, 대전시립미술관이 함께 협력해 진행하는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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