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미혼남녀 공개 맞선"… 참가자 30일까지 접수
부산시는 인생의 동반자를 찾기 위한 처녀·총각들의 공개 맞선 행사인 `2013년 상반기 미혼남녀 만남''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사는 다음달 25일 오전 10시 북구 화명수목원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이날 첫 만남의 어색함을 없애고 빨리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레크리에이션, 짝 찾기, 일대일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자격은 1975년 1월 1일∼1985년 12월 31일(28∼38세)에 태어난 부산 거주 미혼남녀다. 참가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참가신청서, 국민건강보험료 납부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등을 팩스(888-3099) 또는 이메일(mhjoo@korea.kr)로 접수.
선발인원은 남녀 각 50명. 참가비는 없다. 선발된 참가자는 다음달 16일 개별통보 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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