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이 진행된다.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는 탄소배출량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세계자연보호기금(WWF)에서 2007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프랑스 에펠탑, 뉴욕 타임스퀘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전 세계 152개국 7000여개 도시에서 수십억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37개국 5000여 도시가 참여했다.
김나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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