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날리고 이제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면 많은 여성들이 살빼기에 몰입한다. 겨울옷을 벗고 봄옷을 입어보면 금새 체형이 달라진 것을 알 수가 있고, 몸매를 빼서 옷을 입느냐 , 사서 입느냐 하는 갈등에 빠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유행에 따라 단식, 원 푸드 다이어트 등 다이어트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서는 자신에 맞는 다이어트를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비만의 치료의 우선은 생활습관을 개선인데,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3가지원칙을 들자면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정해진 양만큼만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것과 더불어 행동요법이 필요하다. 식이요법은 하루 1000~1300kcal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때에는 운동은 체중이 줄어든 후 다시 증가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므로 반드시 중요하다.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적어도 매일 30분 정도의 운동이 필요하다.
만약, 다이어트할 시간이 없거나, 짧은 시간에, 체형을 교정하는 효과가 필요하다면 ‘미니지방흡입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미니 지방흡입술이란 몸 안의 지방 세포를 각종 장비를 활용하여 체지방 자체를 줄이는 시술로, 우선, 미니라는 말처럼 간단히 1시간 내외로 끝나는 국소마취로 이뤄지는 부분비만을 해결하는 지방흡입술이다.
특히, 약물치료나 식이요법, 운동만으로는 잘 빠지지 않는 이중턱살, 아랫배, 옆구리, 엉덩이, 허벅지, 팔뚝 등의 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부분마취로 시술하므로, 일단 위험하지 않고, 회복기간이 필요치 않아,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이, 원하는 부분 비만을 한번에 해결하므로 가장 효과적이며, 병원에서 관리까지 모두 책임져 주므로, 본인이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시술법이다.
또한, 부분마취이므로 통증도 잡고, 비용도 적절하며, 꼭 필요한 부분지방 부위만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단히 제거하는 가장 합리적인 미니지방흡입술이라 하겠다.
미니 지방흡입술은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아닌 지방 세포의 개수를 줄이는 것이므로 요요 현상이 거의 없다.
엔비의원
기문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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