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00년 타임캡슐에 담을 물품 신청
부산시는 100년 뒤, 미래 부산 사람들이 꺼내 볼 타임캡슐에 들어갈 물품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5월30일까지 접수받아, 오는 6월 말께 심사를 거쳐 500여 점을 선정, 타임캡슐에 넣을 계획이다. 접수 물품들은 시민생활, 산업, 경제, 자연환경, 정치행정 문화 예술 5개 분야의 다양한 자료 또는 물품을 대상으로 하고 응모자격 및 제출품목 제한은 없다. 선정 시민에게는 기증증서와 수장품 도록을 발간해 증정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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