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미국 교환학생이 가장 효과 높은 지름길이다!
영어교육에서 글로벌 인재교육까지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 얻을 수 있다!
영어는 글로벌시대의 강력한 경쟁력이다.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누구나 조기유학을 한번쯤은 생각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유학에 대한 경제적 부담 혹은 유학의 성공여부에 대한 불확실성, 해외에서 자녀의 안전 등을 염려하여 유학을 망설이는 경우도 많다. 이런 걱정을 덜어주면서도 영어 몰입교육을 가장 효과적으로 시킬 수 있는 유익한 유학 방안이 있다. 바로 미국 교환학생으로 프로그램으로 유학하는 것이다. 미국 가정에서 생활하고 한국학생이 거의 없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게 되므로 영어공부와 미국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무부가 문화교류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므로 학생비자(F-1)가 아닌 문화교류 비자(J-1)로 공부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무부 산하 비영리 단체인 CSIET가 관리감독을 하고 있으며, CSIET에 가입된 재단들이 전 세계에서 교환학생들을 모집해서 홈스테이 가정과 학교를 연결하고 관리한다. 세계의 학생들에게 미국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만큼 학생들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감독을 하고 있다. 교환학생으로 지원한 학생은 미국의 가정에 들어가 그들과 한 가족이 되어 1년 간 생활한다. 그 가정은 말 그대로 자원봉사이다. 자기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프라이드, 또는 자기 자녀들에게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기 해주기 위한 교육적 목적으로 미국의 부모들은 아무런 비용을 받지 않는 홈스테이를 자원하여 신청하는 것이다. 홈스테이 가족은 현지 기관에 의해 5단계 검증절차를 거쳐 선정된 중산층 가정이다.
비용 면에서 살펴보면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1,700만 원대의 비용이 든다. 영어전문학원의 2년 정도 비용과 비슷하다. 하지만 영어실력 상승효과만 놓고 볼 때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기간 1년 동안의 상승효과는 영어전문학원 3~4년을 다닌 경우보다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숙박비와 학비는 무료이고 재단관리비와 진행비 등을 포함하여 1,280만원의 비용으로, 일반 사립유학비용의 3분의 1 정도로 저렴한 편이다. 이 외에 들어가는 추가 비용은 보험료, 비자 진행비 110만원과 왕복항공료 그리고 학생 개인용돈이다. 왕복항공료는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 250만원 전후이며 개인용돈은 매월 100불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 지원 자격은 나이가 만 15세~18세(중3~고2), SLEP TEST 45점 이상(67만점), 최근 3년간 전 과목 평균성적이 ‘미’ 이상(70점 이상)이면 된다. 미국 공립학교에서 들은 수업과정과 성적표는 한국의 중·고등학교에서도 인정하므로 귀국 하여 복학 시 학년 진급이 무난하다.
뚜렷한 목표와 계획을 세워야 한다.
미국 교환학생을 다녀온 후 국내 학교에서 학습을 따라 잡을 수 있을 지 걱정이 되어 유학을 망설이는 부모들이 많다. 이는 미리 계획을 세우고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얼마든지 극복될 수 있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1년을 참가한 후에는 국내복학이나 해외 사립학교로 진학할 수 있다. 귀국하여 학교 복학 후 수시전형에 진학 또는 미국 명문대학 진학을 위해 다시 사립학교로 진학할 것인지 등 목표가 뚜렷할수록 교환학생 생활을 알차고 계획 있게 준비할 수 있다. 실제로 다녀와서 글로벌 전형, 국제학부 등 명문대에 입학한 수많은 선배 유학생들이 그걸 증명하고 있다.
참가기간은 2013년 8월부터 2014년 6월까지이며, 4월 15일까지 전형 절차가 마감된다.
이번 2013년 8월 출국 미국교환학생 설명회와 선발고사(SLEP TEST)가 4월 14일(일) 오후 2시 유학탑닷컴( www.uhaktop.com )부산 세미나실(해운대구 우동 1459 퍼스트인센텀 601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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