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학생들이 믿고 찾는 고등수학 전문

실력 있는 강사진, 최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모두 만족시켜

지역내일 2013-03-12

‘고3은 이경희수학학원으로 가라!’ ‘고3이 믿고 찾는 학원’이라는 세간의 이야기가 왜 생겼는지 이경희수학학원에 가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가장 큰 요인은 중계동에서는 드물게 고3 이과 수학을 자유자재로 수업할 수 있는 10년 이상 경력의 실력파 강사진이 포진, 최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수준별 맞춤학습을 진행하며 성적을 향상시킨데 있다.


이외에도 중계동에서 10년 간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맞춰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더 많이 줄 것인가를 고민하는 모습에 있다. 무료 공개수업을 늘리고, 학생의 성향이나 실력에 맞춘 패키지 수업을 개발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온다.


 


아직도 진도만 빼는 선행에 안심하고 만족하시나요?


이경희수학학원에서는 정확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실력에 맞는 반을 배치한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가 생각하는 학생의 실력과 레벨테스트를 통한 결과 간 간극이 커 상처를 받는 학부모들이 많다. 지난 겨울방학을 앞두고 레벨테스트를 치른 고1 A군의 경우를 보자. 다른 학원에서 수Ⅱ까지 선행을 끝냈지만 1학년 과정인 고등수학 선행수업이 무의미할 정도라는 테스트 결과를 받았다. 따라서 고등수학 상 과정은 문제연습을 중심으로, 고등수학 하 과정은 고등학교 입학 전 제대로 개념을 잡아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야 했다. 고3 문과생인 B군도 마찬가지. 수포자인 B군은 고3이기에 고3 수능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학원 이곳저곳에서 수업을 듣다가 시간을 낭비한 경우다. B군은 레벨테스트 결과 개념을 다시 정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고2 문과 정규반에 배정, 여름방학 전까지 수Ⅰ을 마쳐야 한다는 조언을 들어야 했다.


이경희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선행을 어디까지 끝냈는지를 가지고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하지만 정말 진도만 나간 경우가 대다수”라며 “수학공부는 개념학습 후 문제를 통해 개념을 확인하고, 시험공부를 통해 그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고등학교 과정을 2년 이상 선행했더라도 다수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와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현실”이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학년별 특성에 맞춘 수업과 꼼꼼한 관리


선행보다 심화를 중요시여기는 이경희수학학원에서는 고1~2 학생들의 경우 학기 중에는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내용과 심화과정에 중심을 두고 수업하고, 방학 중에는 선행학습에 주력한다. 고1 학생들은 일주일에 두 번, 2시간씩 개념수업을 한다. 또 일주일에 두 시간을 추가, 문제풀이수업을 하는데 교재를 따로 선정해 정규강사가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꼼꼼한 관리도 눈에 띤다. 과제를 안 해 올 경우엔 강사가 직접 집으로 연락해 엄마와 약속을 잡아, 학생이 시간을 따로 내 학원에 와서 과제를 풀고 확인을 받게 한다. 또한 매주 테스트 후 월, 금요일에는 개인질의응답, 보충 등 자유질의시간을 갖는다. 학생들은 학원 내 어떤 강사에게 질문해도 만족스런 답변을 들을 수 있기에 굳이 담당강사가 아니더라도 학원 내 강사진 모두를 활용하고 있다.


고2 문, 이과 학생들은 평일엔 4시간 등급별 수업을, 주말엔 2시간 학교별 진도수업을 진행한다. 등급별 수업은 모의고사 해설강의 1시간, 과제풀이 1시간, 진도 개념수업 2시간으로 구성돼 있고, 학교별 진도수업은 각 학교에 해당하는 특이진도, 시험출제경향에 맞춰 수업이 이뤄진다.


모든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주말마다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100분간 시험, 60분간 문제풀이로 진행된다. 모의고사를 치른 후엔 등급 컷을 명시해주고, 등급별로 따로 나뉘어 문제풀이수업을 듣는다. 이때 수업은 8명의 수능형 강사진이 각 반을 로테이션하며 들어간다. 또한 오답노트를 반드시 작성하게 해 개인질의응답시간에 질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평가원이나 교육청 모의고사를 치른 당일 학원에서 해설강의를 진행한다.


 


무료 공개수업, 학생별 성향과 실력에 맞춘 패키지 수업


이경희수학학원에서는 고2,3 학생들의 모의고사 및 내신시험을 대비하면서 중요파트에 대한 공개수업을 항시 시행한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꼭 알아야 할 개념들을 중요주제에 따라 소파트로 나눠 각 파트별 문제유형을 완전히 익히게 한다. 게시판에 미리 공지, 수업을 듣고 싶은 학생들은 누구나 무료로 2시간의 공개수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적성검사 난이도의 수업, 수능 난이도의 수업, 수능+서울중위권대학 논술수업, 수능+서울상위권대학 논술수업 등 패키지 수업을 진행, 각 학생별 성향이나 실력에 맞춰 교재, 수업시수, 수업내용을 달리하고 있다.


이경희 원장은 “특히 고3 이과 상위권 학생들은 논술이나 심층논술 준비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지난해 신교일 교수님 수업을 들은 대진고 상위권 학생 7명의 경우도 꾸준히 심층논술을 준비해 서울대 1명, 연세대 고려대에 4명이 합격했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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