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첫 뮤지컬‘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우리 딸 두 번째 뮤지컬 ‘사과가 쿵!’이었다면, 우리 아이들의 나쁜 생활 태도와 버릇을 고치는 데 도움을 주는 뮤지컬은‘콧구멍을 후비면’이다.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은 콧구멍을 후비고 이 닦기를 싫어하고, 손가락을 쭉쭉 빨고, 배꼽을 자주 쑤시는 아이들의 행동을 상상력 넘치는 뮤지컬로 보여주고 있다.
콧구멍을 쑥쑥 후비면 콧구멍이 주먹만하게 커질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귓볼을 쭈욱 잡아당기면 코끼리 귀처럼 늘어날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이렇게 어린이들이 자주 하는 행동의 결과를 과장되게 보여줌으로써, 잘못된 행동을 올바르게 바꿀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궁금증과 호기심을 갖는 소재를 뮤지컬로 극화해 논리적인 추리와 판단을 하기 시작하는 어린이의 사고력, 판단력, 관찰력을 키워준다.
‘콧구멍을 후비면’은 유아 및 어린이 연령과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여 귀엽고 단순한 구성이 특징이며, 쉽고 재미있게 엮어 어린이들에게 좀 더 색다른 환상의 무대를 보여주고자 노력하였다.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은 3월 2일(토)~3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 1544-3694(24개월이상 관람가/ 전석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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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은 콧구멍을 후비고 이 닦기를 싫어하고, 손가락을 쭉쭉 빨고, 배꼽을 자주 쑤시는 아이들의 행동을 상상력 넘치는 뮤지컬로 보여주고 있다.
콧구멍을 쑥쑥 후비면 콧구멍이 주먹만하게 커질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귓볼을 쭈욱 잡아당기면 코끼리 귀처럼 늘어날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이렇게 어린이들이 자주 하는 행동의 결과를 과장되게 보여줌으로써, 잘못된 행동을 올바르게 바꿀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궁금증과 호기심을 갖는 소재를 뮤지컬로 극화해 논리적인 추리와 판단을 하기 시작하는 어린이의 사고력, 판단력, 관찰력을 키워준다.
‘콧구멍을 후비면’은 유아 및 어린이 연령과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여 귀엽고 단순한 구성이 특징이며, 쉽고 재미있게 엮어 어린이들에게 좀 더 색다른 환상의 무대를 보여주고자 노력하였다.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은 3월 2일(토)~3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 1544-3694(24개월이상 관람가/ 전석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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