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20일, 3월 개교예정인 도담고등학교에서 관내 학교장과 담당교사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스쿨 구축 보고회를 가졌다.
2013년 3월 개교 예정지역 9개 학교는 BTL(민자유치사업) 방식으로 스마트스쿨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들 학교는 세종시교육청이 개발한 모바일 스마트스쿨을 전면 도입했다. 이번 구축 대상학교는 유치원 3개원(도담,연세,갈운), 초등학교 2교(도담,연세), 중학교 2교(도담,종촌), 고등학교 2교(세종국제,도담) 등이고, 이 중 갈운유치원과 종촌중학교는 2014년 개교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한 스마트 스쿨은 75인치 대형 전자칠판을 설치, 디지털교과서 시대를 준비했다.
교문에 설치된 무선주파인식(RFID) 리더기에서 학생 출결 상황이 자동으로 처리돼 학부모에게 모바일 알림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세종시교육청은 모바일 스마트스쿨 시행을 앞두고 BTL 개교 모든 교원에게 1인용 스마트패드를 지급하고 겨울 방학을 이용해 해당 교사들에게 스마트 연수를 실시했다.
오종근 미래인재과장은 “최신 IT 기술을 이용해 교육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할만한 스마트 교육환경 구축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구축배경을 설명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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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개교 예정지역 9개 학교는 BTL(민자유치사업) 방식으로 스마트스쿨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들 학교는 세종시교육청이 개발한 모바일 스마트스쿨을 전면 도입했다. 이번 구축 대상학교는 유치원 3개원(도담,연세,갈운), 초등학교 2교(도담,연세), 중학교 2교(도담,종촌), 고등학교 2교(세종국제,도담) 등이고, 이 중 갈운유치원과 종촌중학교는 2014년 개교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한 스마트 스쿨은 75인치 대형 전자칠판을 설치, 디지털교과서 시대를 준비했다.
교문에 설치된 무선주파인식(RFID) 리더기에서 학생 출결 상황이 자동으로 처리돼 학부모에게 모바일 알림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세종시교육청은 모바일 스마트스쿨 시행을 앞두고 BTL 개교 모든 교원에게 1인용 스마트패드를 지급하고 겨울 방학을 이용해 해당 교사들에게 스마트 연수를 실시했다.
오종근 미래인재과장은 “최신 IT 기술을 이용해 교육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할만한 스마트 교육환경 구축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구축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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