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을 때면 남보다 큰 얼굴 때문에 상대방보다 뒤에 서려는 재미있는 상황이 가끔씩 연출된다. 웃고 넘어가지만 당사자에겐 콤플렉스로 깊이 자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큰 얼굴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너무 강한 인상을 주어 스트레스의 요소가 되는 광대나 사각턱 반듯한 이미지 형성에 치명적인 안면비대칭 등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불만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들이다, 성형했다는 수군거림이나 수술에 의한 부작용 등이 걱정되어 수술이 아닌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반듯한 얼굴을 만들려고 많은 사람들은 고민하고 있다.
골기테라피로 얼굴 균형 바로잡자
얼굴은 총22개의 뼈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중 협골이 벌어져서 광대가 나와 보이기도 하고, 하학골이 벌어져서 사각턱인 얼굴형이 나오기도 한다. 상완골과 전두골이 벌어져서 얼굴이 길어보이게 되기도 한다. 또한 전두골의 문제 때문에 이마가 너무 커 보이거나 납작한 경우가 많다. 골기테라피는 피부를 통해 뼈까지 자극을 주어 아름답고 건강한 얼굴형과 몸매를 만들어 주는 자연요법 테라피다. 골기테라피를 통해 순환이 원활해진 혈액은 혈액 본래의 역할인 영양분 공급 및 노폐물 배설을 충실히 수행한다. 이로 인해 우리 몸이 본래 가지고 있던 자연 치유력을 높여준다. 골기테라피의 효과는 얼굴균형 관리와 작은얼굴 만들기 예쁜 다리 만들기에 더욱 좋다.
얼굴균형 바로 잡으면 건강도 좋아져
얼굴의 좌우 균형이 맞지 않으면 미용상으로 보기 싫지만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우리 몸의 뼈는 근육과 근육을 이용해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생활하면서 한 부분의 근육을 집중적으로 쓰거나 근육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수축이 되면 근육의 모양이 변한다. 그러면 근육과 근육에 의해 연결된 뼈의 모양도 변형이 오게 된다. 특히 골반 근육의 변형에 의해 골반의 뼈대도 변형이 되는데 골반 뼈의 변형이 생기면 골반을 싸고 있는 근육의 변형이 오는 경우가 많다. 골반의 변형으로 얼굴도 변형이 된다.
얼굴비대칭을 방지하는 생활습관
평소 하품이나 양치질을 할 때 입을 크게 벌리지 않는다. 되도록 부드러운 음식을 주로 섭취하고 껌은 씹지 않는 것이 좋다. 아래턱을 옆으로 움직이거나 돌리지 않고 위아래로 움직인다. 다리를 꼬아서 안지 않으며 한쪽다리에 무리한 힘을 주지 않는다. 평상시 생활습관을 조금만 개선한다면 얼굴비대칭으로 인한 고민을 조금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약손명가 수원인계점 남가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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