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선주)은 강원도의 역사와 문화를 밝히기 위한 테마전으로 양양 ‘선림원’을 4월 9일부터 상설 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통일신라시대 후기에는 불교경전에 얽매이지 않고 수련과 참선으로 불법을 수련하는 새로운 흐름인 선종禪宗이 유행하였다.
강원지역은 신라 후기 선종의 본산이었고, 강원도 양양에 자리잡은 선림원禪林院은 804년경에 창건되어 홍각선사弘覺禪師가 번창시킨 사찰로 당대 최고 수준의 선禪 수련원이었다.
삼층석탑(보물 제444호), 부도(보물 447호), 석등(보물 445호), 홍각선사비 귀부 및 이수(보물 제446호)가 선림원터에 그대로 남아 있다.
이번 전시에는 홍각선사비편, 소탑小塔, 기와, 풍탁 등이 전시된다.
문의: 260-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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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후기에는 불교경전에 얽매이지 않고 수련과 참선으로 불법을 수련하는 새로운 흐름인 선종禪宗이 유행하였다.
강원지역은 신라 후기 선종의 본산이었고, 강원도 양양에 자리잡은 선림원禪林院은 804년경에 창건되어 홍각선사弘覺禪師가 번창시킨 사찰로 당대 최고 수준의 선禪 수련원이었다.
삼층석탑(보물 제444호), 부도(보물 447호), 석등(보물 445호), 홍각선사비 귀부 및 이수(보물 제446호)가 선림원터에 그대로 남아 있다.
이번 전시에는 홍각선사비편, 소탑小塔, 기와, 풍탁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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