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지난 1일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제1기 어린이푸드매니저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40∼50대 여성의 체력조건, 역량, 선호 근로시간을 고려한 최적의 일자리 마련 방안으로 어린이집에서 필요로 하는 조리사를 양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어린이 푸드매니저 양성교육은 2013년 고용부에서 주관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사업이다. 베이비부머 세대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전 서구의 특화사업이기도 하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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