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지난 2일 우정어린이공원(괴정동 425-1) 리모델링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정어린이공원은 우거진 수목들로 둘러싸여 있어 청소년 탈선, 우범화 우려와 노후된 시설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곳이다. 이에 구는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공원 주변 노후 된 놀이시설물 및 바닥포장 교체와 야외무대 파고라 화장실 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주민 쉼터로 활용하고자 추진한다.
지역 주민들과 인근 식당 주인들은 “우정어린이공원이 기존에 막힌 공간에서 오픈 된 공간으로 바뀌어 밤에도 이용하기 좋아졌다”고 전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공원의 열린 공간과 야외무대가 지역주민에게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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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어린이공원은 우거진 수목들로 둘러싸여 있어 청소년 탈선, 우범화 우려와 노후된 시설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곳이다. 이에 구는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공원 주변 노후 된 놀이시설물 및 바닥포장 교체와 야외무대 파고라 화장실 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주민 쉼터로 활용하고자 추진한다.
지역 주민들과 인근 식당 주인들은 “우정어린이공원이 기존에 막힌 공간에서 오픈 된 공간으로 바뀌어 밤에도 이용하기 좋아졌다”고 전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공원의 열린 공간과 야외무대가 지역주민에게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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