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60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학생, 시민, 기관·단체 회원 1만여명을 대상으로 녹색환경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녹색환경학교는 재활용품은 ‘쓰레기가 아닌 소중한 자원’이라는 가치를 확산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2010년부터 4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에 초등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 기관?단체로 범위를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올 7월부터 청주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됨에 따라 배출한 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종량제 제도에 대한 이해와 배출요령을 알려주어 시민들의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시킬 계획이다.
찾아가는 시민 환경학교는 지난 3월 12일부터 매주 2회, 어린이 환경학교는 4월 12일 교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매주 1회 실시할 계획이다. 기관?단체 환경학교는 교육이 필요한 곳에 전담강사가 직접 방문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재활용품 분류배출 방법과 생활속 3R(재이용, 재사용, 재활용) 실천방법을 교육한다.
청소행정과 청소행정담당은 “녹색환경학교 운영으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고, 우리 시민들이 실천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생각하며,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류배출만으로도 누구나 환경지킴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옥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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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환경학교는 재활용품은 ‘쓰레기가 아닌 소중한 자원’이라는 가치를 확산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2010년부터 4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에 초등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 기관?단체로 범위를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올 7월부터 청주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됨에 따라 배출한 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종량제 제도에 대한 이해와 배출요령을 알려주어 시민들의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시킬 계획이다.
찾아가는 시민 환경학교는 지난 3월 12일부터 매주 2회, 어린이 환경학교는 4월 12일 교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매주 1회 실시할 계획이다. 기관?단체 환경학교는 교육이 필요한 곳에 전담강사가 직접 방문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재활용품 분류배출 방법과 생활속 3R(재이용, 재사용, 재활용) 실천방법을 교육한다.
청소행정과 청소행정담당은 “녹색환경학교 운영으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고, 우리 시민들이 실천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생각하며,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류배출만으로도 누구나 환경지킴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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