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이 주 5일 수업제를 맞아 토요문화학교 문화프로그램을 내놓았다. 프로그램들은 박물관과 영상미디어센터 등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교육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먼저 부천시 6개 박물관(부천교육박물관, 유럽자기박물관, 부천수석박물관, 부천활박물관, 부천펄벅기념관, 부천옹기박물관)에서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일환으로 ‘나도 도슨트!’, ‘나도 CF스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부천문화재단-1.JPG)
프로그램의 1학기 과정에서는 박물관의 역사와 역할에 대한 이해와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해설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과정을 수료하면 박물관 도슨트로 자원봉사활동도 가능하다.
또 2학기 과정인 ‘나도 CF스타’는 영상기술을 배워 직접 박물관 CF를 찍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대상은 중학생이다. 부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고등학생 대상 ‘토요미디어학교-미디어 멘토스쿨’도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물로 제작하고 완성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영상미디어의 기초와 영상장비 실습, 기획과 구성, 완성과 상영까지 영상미디어의 처음과 끝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이다.
이밖에도 ‘청소년미디어 교실’에서는 중학교 1~3학년 대상 미디어 영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려면 부천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토요 가족 시네마 극장’을 활용해도 좋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장소는 복사골문화센터 6층 복사골시네마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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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천시 6개 박물관(부천교육박물관, 유럽자기박물관, 부천수석박물관, 부천활박물관, 부천펄벅기념관, 부천옹기박물관)에서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일환으로 ‘나도 도슨트!’, ‘나도 CF스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1학기 과정에서는 박물관의 역사와 역할에 대한 이해와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해설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과정을 수료하면 박물관 도슨트로 자원봉사활동도 가능하다.
또 2학기 과정인 ‘나도 CF스타’는 영상기술을 배워 직접 박물관 CF를 찍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대상은 중학생이다. 부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고등학생 대상 ‘토요미디어학교-미디어 멘토스쿨’도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물로 제작하고 완성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영상미디어의 기초와 영상장비 실습, 기획과 구성, 완성과 상영까지 영상미디어의 처음과 끝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이다.
이밖에도 ‘청소년미디어 교실’에서는 중학교 1~3학년 대상 미디어 영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려면 부천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토요 가족 시네마 극장’을 활용해도 좋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장소는 복사골문화센터 6층 복사골시네마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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