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부천 예술의 30년 발자취를 한 자리에 모은 ‘부천 조형예술의 어제와 오늘전’ 특별기획을 연다. 전시회는 부천시청역 갤러리광장에서 오는 4월 17일까지 한 달 동안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1984년부터 부천시의 구입 미술작품 중 부천 예술사에 의미 있는 작고 작가와 활동 작가의 선별 작품 총 61점을 선보인다. 또 미술, 서예, 사진, 공예 등 다양한 조형예술 작품을 작고작가, 현존작가 파트로 나누어 준비했다.
또한 동경제국 미술학교 출신으로 사실적 기법의 인상화풍으로 한국미술 근대사를 장식한 화가 故 이경훈 작가와 ‘향토 부천의 얼굴’ 사진집을 발간해 문화도시 부천의 자긍심을 알린 사진작가 故 김수열 작가, 전시작인 ‘투혼’으로 제20회 대한민국 사진대전 대상을 받은 故 오태진 작가 등 부천 대표 작고작가 일곱 명의 작품도 시민과 만난다.
이밖에도 작품 전시 외 볼거리로 故 이상덕 화가가 1970년대 실제 사용했던 이젤과 캔버스 앞에서 화가가 되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도 마련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전시장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문을 연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이다.
문의 : 032-625-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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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서는 1984년부터 부천시의 구입 미술작품 중 부천 예술사에 의미 있는 작고 작가와 활동 작가의 선별 작품 총 61점을 선보인다. 또 미술, 서예, 사진, 공예 등 다양한 조형예술 작품을 작고작가, 현존작가 파트로 나누어 준비했다.
또한 동경제국 미술학교 출신으로 사실적 기법의 인상화풍으로 한국미술 근대사를 장식한 화가 故 이경훈 작가와 ‘향토 부천의 얼굴’ 사진집을 발간해 문화도시 부천의 자긍심을 알린 사진작가 故 김수열 작가, 전시작인 ‘투혼’으로 제20회 대한민국 사진대전 대상을 받은 故 오태진 작가 등 부천 대표 작고작가 일곱 명의 작품도 시민과 만난다.
이밖에도 작품 전시 외 볼거리로 故 이상덕 화가가 1970년대 실제 사용했던 이젤과 캔버스 앞에서 화가가 되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도 마련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전시장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문을 연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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