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i愛는 소리(Sori)+사랑애(愛) ‘소리를 사랑하는’이라는 뜻을 지닌 크로스오버 팀이다. 그들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사랑할 수 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국악기, 서양악기 그리고 드럼이 함께 어우러져 여러 장르가 교차하는 21C 음악을 추구한다. 장르를 초월하여 서양악기로 연주하는 우리의 음악, 국악기로 연주하는 세기의 음악을 소리애만의 색깔로 재구성해 낸다.
이번 제2회 정기연주회에서는 1부에 전통인 국악의 시나위와 클래식 피아노 트리오를 선보이며, 2부에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음악을 통하여 즐거움과 젊은 열정을 선사한다. 3부에서는 자작곡을 통해 소리애만의 색깔을 확립시키며 새로운 무대를 열어간다.
소리애 제2회 정기연주회 ‘각시바위’는 4월 6일(토)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 010-8626-7028(8세이상 관람가/ 일반 10,000원 학생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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