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건강과 바른 자세

지역내일 2013-04-01 (수정 2013-04-01 오전 11:00:25)




척추를 바르게 세워 전인치유를 실천합니다




분당 오리역 앞에 위치한 바른추한의원(원장 김성욱·조유경)은 척추 디스크를 비롯해 한방을 통한 비만치료, 침을 이용한 한방미용성형치료까지 전문성을 갖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마음의 평화가 느껴지는 곳, 바른추한의원에서 척추건강과 바른 자세, 비만 치료에 관한 해답을 찾았다.


척추 중심으로 인체 밸런스, 내면 치유까지  
바른추한의원에는 ‘바른 저울’과 ‘올바른 척추’라는 두 가지 뜻이 담겨 있다. 환자의 외형이라 할 수 있는 척추를 중심으로 자세 균형, 내면적인 신경, 호르몬 조화까지 두루 살핀다.
김성욱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허리가 아프다고 말하는데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뒤틀린 자세 때문”이라고 말한다. 골반을 비롯해 자세가 틀어지기 시작하면 척추관절에 가해지는 중력의 무게가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서 균형이 무너지고 인대가 느슨해지면서 디스크가 튀어나오게 되는 것. 김 원장은 수기(手技)치료인 추나요법과 함께 강척 보신제인 우슬 두충 파고지 녹용 등의 약재로 몸을 보한다. 특히 추나근막이완요법 등을 이용한 자세교정시술은 디스크치료에 효과적이다.
”뼈에만 중심을 두고 교정을 시행해 왔던 기존 방법과 달리 바른추한의원의 추나요법은 근육과 근막을 이완시켜주는 근막이완요법을 병행해 치료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자세교정에 있어 보다 빨리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발률도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특히 김 원장은 ‘몸과 마음은 하나’라는 심신일여(心身一如) 사상을 토대로 인체의 균형을 중시하는 전인치료를 지향한다.


척추·사지관절이 건강해야 비만 예방 가능해
바른추한의원의 비만 치료는 척추, 팔 다리 관절과의 연관성에 중심을 두고 진행한다. 척추관절이 건강하지 못하면 전신의 균형이 무너져 근육이 비대해지고 지방이 쌓여 비만을 야기한다는 것. 이로 인해 요각통이나 견갑통 등 여러가지 통증이 나타난다.
김 원장은 “경추가 바르지 못하면 목이나 어깨 팔 등의 상체 비만이 생기기 쉽고 흉추나 요추가 바르지 못하면 복부비만과 함께 여성들의 경우 등에 살이 쉽게 찐다”고 지적했다. 골반이나 요추의 상태는 하체비만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며, 무릎관절이나 발목관절이 정상적이지 못하면 다리가 비대해지기 쉽다. 이런 상황들을 고려하지 않은 일반적인 비만 치료로는 건강한 체형 유지가 어렵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최신 추나테이블을 이용해 비정상적인 위치로 비뚤어진 관절의 각도를 바로잡고 좌우가 다른 다리 길이를 조정합니다. 이런 방법을 통해 비만의 근본적 원인이 제거될 뿐 아니라 아름다운 체형으로 변화하게 되죠. 특히 근막 이완요법을 통해 환자의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교정된 상태가 자연스럽게 유지되도록 합니다."도움말 바른추한의원 김성욱 원장(경기도한의사회 홍보이사)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미소안면침으로 10년 더 젊게~
한의학에서 주름을 제거하고 치료하는 방법은 부작용이 없고, 오랫동안 지속될 뿐 아니라 자연스럽다는 것이 장점이다. 노화로 인해 혹은 표정근을 많이 사용하면 얼굴 근육층이 제자리를 벗어나 주름이 생긴다. 미소안면침의 원리는 이탈된 근육과 얼굴의 진피층을 침으로 자극, 기혈이 잘 흐르도록 해 피부 탄력과 주름은 물론 얼굴빛과 피부결을 개선하는 것이다. 바른추한의원의 조유경 원장은 “미소안면침은 전통 한방미용기술을 이용한 성형기법으로 침을 이용해 안면주름을 개선하고 처진 안면근육을 당겨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미소안면침은 미용 효과 뿐 아니라 안면신경마비를 예방하고 사각턱 교정, 턱관절통증, 턱관절비대칭, 안면비대칭, 여드름 치료 등에도 효과적입니다.”
미소안면침은 30분~1시간의 침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으며 1주일에 두 번 10~20회의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