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 고민, 보건소에서 ‘고민해결! 팍팍’
유성구, 보건소에서 4월부터 대사증후군 집중관리사업 시작 … 4월 5일까지 40∼60세 여성 100명 모집
지역내일
2013-03-31
유성구는 주민 건강을 높이기 위해 4월부터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집중관리 사업‘올리GO!내리고GO! S라인교실’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질 높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의 건강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질병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건강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구는 4월 5일까지 1·2차 참여자 100명을 한꺼번에 모집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차수별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주4회 오전·오후 1시간씩 진행되며 1차 교육은 4월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2차 교육은 9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실시돼 총 96회에 걸쳐 교육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0세 이하 여성이며 복부둘레, 혈압, 중성지방(TG),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등의 사전검사를 통해 대상자가 선정된다.
사업 참여자는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상담,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운동 및 영양교육, 행동 수정 요법 등 다양한 교육과 함께 사후관리도 받을 수 있다.
대사증후군이란 여러 가지 신진대사와 관련된 질환이 함께 동반된다는 의미의 용어로,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HDL), 고혈압 및 당뇨병을 비롯한 당대사 이상 등 각종 성인병이 복부비만과 함께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문의전화 611-5098(유성구보건소 건강증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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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질 높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의 건강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질병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건강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구는 4월 5일까지 1·2차 참여자 100명을 한꺼번에 모집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차수별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주4회 오전·오후 1시간씩 진행되며 1차 교육은 4월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2차 교육은 9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실시돼 총 96회에 걸쳐 교육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0세 이하 여성이며 복부둘레, 혈압, 중성지방(TG),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등의 사전검사를 통해 대상자가 선정된다.
사업 참여자는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상담,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운동 및 영양교육, 행동 수정 요법 등 다양한 교육과 함께 사후관리도 받을 수 있다.
대사증후군이란 여러 가지 신진대사와 관련된 질환이 함께 동반된다는 의미의 용어로,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HDL), 고혈압 및 당뇨병을 비롯한 당대사 이상 등 각종 성인병이 복부비만과 함께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문의전화 611-5098(유성구보건소 건강증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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