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보건소, 부산 최초 ‘정신보건팀’ 신설
자살예방·생명존중문화조성 업무 추진
해운대구는 3월 25일자로 해운대구보건소에 ‘정신보건팀’을 신설해 자살예방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정신보건팀’ 신설은 부산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처음이다.
‘정신보건팀’은 ▲자살예방관리와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추진 ▲자살예방센터 운영 ▲자살예방교육, 홍보활동 ▲알코올상담센터, 정신보건센터, 사회복귀시설 운영 및 위탁관리 ▲치매예방사업 등을 담당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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