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시화(市花)인 진달래를 활용한 동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수원시는 21일 오전 팔달구 화서동 숙지공원에서 염태영 시장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 2100여㎡에 진달래 4000여 그루를 심었다.
또 진달래 동산과는 별도로 80㎡에 계절별로 꽃이 피는 야생화 3000여 그루를 심고 동산을 만들었다.
시는 내년 봄 진달래가 만개하면 숙지공원 진달래 축제를 열 예정이다.
시는 내년에도 영통신도시 중앙공원 6300여㎡에 진달래 1만2000여 그루를 심어 진달래 동산으로 꾸미기로 했다.
또 2015년에는 광교산 반딧불이 화장실 주변 6000여㎡에, 2016년에는 칠보산 정상 6000여㎡에 각각 1만여 그루의 진달래를 심어 꽃동산을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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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21일 오전 팔달구 화서동 숙지공원에서 염태영 시장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 2100여㎡에 진달래 4000여 그루를 심었다.
또 진달래 동산과는 별도로 80㎡에 계절별로 꽃이 피는 야생화 3000여 그루를 심고 동산을 만들었다.
시는 내년 봄 진달래가 만개하면 숙지공원 진달래 축제를 열 예정이다.
시는 내년에도 영통신도시 중앙공원 6300여㎡에 진달래 1만2000여 그루를 심어 진달래 동산으로 꾸미기로 했다.
또 2015년에는 광교산 반딧불이 화장실 주변 6000여㎡에, 2016년에는 칠보산 정상 6000여㎡에 각각 1만여 그루의 진달래를 심어 꽃동산을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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